"필승, 공군병 입대를 명받았습니다"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올해 첫 입영식 열어

등록 2019.01.22 07:59수정 2019.01.22 09:03
0
원고료로 응원
 21일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에서 열린 공군병 입대 입영식.
21일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에서 열린 공군병 입대 입영식.공군교육사령부
 
"필승! 기해년 첫 번째 공군병 입대를 명받았습니다"

진주 공군교육사령부는 21일 기본군사훈련단에서 입영장정 1500명과 가족,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번째 공군병 입영식을 개최했다.

입영식은 군악대 환영공연, 기본군사훈련단장 환영사, 훈육요원 소개, 가족대표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본군사훈련단장 손정환 준장(진)은 환영사를 통해 "입영장정들이 어려운 훈련과정을 잘 극복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강의 정예전사가 될 수 있도록 훈련을 담당하는 모든 장병들이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동고동락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입영식을 마친 장정들은 1주일간 인성검사, 신체검사, 피복측신, 이발 등 입영전형기간을 거치게 된다.
 
 21일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에서 열린 공군병 입대 입영식.
21일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에서 열린 공군병 입대 입영식.공군교육사령부
  
 21일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에서 열린 공군병 입대 입영식.
21일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에서 열린 공군병 입대 입영식.공군교육사령부
#공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2 1만2000 조각 났던 국보, 113년만에 제모습 갖췄다 1만2000 조각 났던 국보, 113년만에 제모습 갖췄다
  3. 3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4. 4 대학 안 가고 12년을 살았는데 이렇게 됐다 대학 안 가고 12년을 살았는데 이렇게 됐다
  5. 5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