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이웃과 나누는 게 목적인 '한울타리 농장'

사회적가치 실천에 앞장서는 동해 송정동 마을주민

등록 2019.03.28 22:02수정 2019.03.28 22:12
0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사진 조연섭기자


마을주민과 기업이 만나 농장을 만들고 그농장에서 직접 만들어지는 모든 작물은 마을의 불우한 이웃과 경로당에 지원하는 <한울타리 농장>이 개장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동해시 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동부메탈은 28일 이웃과 함께 나눌 <한울타리 농장>을 개장하고 밭을갈고 다양한 채소와 곡식들을 심고 그야말로 진정한 주민자치 공동체의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 사진 조연섭기자


이 운동은 단순한 주말농장 개념에서 벗어나 마을주민 공동체가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하나의 사회적 가치를 담고 있어 이웃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사진 조연섭기자


2016년부터 시작된 이 한울타리 농장은 이정희 동장과 이동호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들은 그동안 이곳에서 생산된 각종 농산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 사진 조연섭기자


사진 조연섭기자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AD

AD

AD

인기기사

  1. 1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런 사람인 줄 몰랐습니다
  2. 2 오스트리아 현지인 집에 갔는데... 엄청난 걸 봤습니다
  3. 3 "김건희 특검하면, 반나절 만에 다 까발려질 것"
  4. 4 "어버이날 오지 말라고 해야..." 삼중고 시달리는 농민
  5. 5 '아디다스 신발 2700원'?... 이거 사기입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