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생명 나누는 헌혈운동 동참.
부산해경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4일 부산해경서 전용부두에서 백혈병과 수술환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2019년 상반기 생명을 살리는 나눔운동,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생명나눔 헌혈은 매년 헌혈자 감소에 따른 부족한 혈액수급을 돕자는 취지로, 헌혈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4월 중, 오늘 직원들이 받은 헌혈증과 평소 소지 중이던 헌혈증 등을 모아, 한국 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기증하여 수혈이 절실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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