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신임 합참의장·2작전사령관과 함께2018년 10월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군 장성 진급 및 보직신고식을 마친 뒤 접견실로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한기 신임 합참의장, 문 대통령,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2018.10.12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서욱 육군참모총장(육사41기), 원인철 공군참모총장(공사32기) 등 신임 군 수뇌부로부터 진급 및 보직신고를 받는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서욱·원인철 총장과 최병혁 연합사 부사령관(육사41기), 남영신 지상작전군사령관(학군23기) 등 대장 진급자 4명의 신고를 받는다.
중장으로 진급한 이승도 해병대사령관에 대한 진급신고도 예정돼 있다. 국방부는 앞서 지난 8일 올해 상반기 군장성급 인사를 단행하며 이들 5명에 대해 각각 진급·보직 내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