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청, 주민참여에산제 도입

등록 2019.05.20 08:58수정 2019.05.20 08:58
0
원고료로 응원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세대별 주민참여예산제를 도입해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했다. 남구는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과 총회를 열어 위원장을 선출하고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남구청은 "장년과 여성, 청년 소위원회를 구성해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직접 제안과 결정하고 심사·평가하는 등 주민참여예산제를 확대 개선하여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지방 재정을 보다 투명하게 운영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했다.
#부산 남구청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원룸 '분리수거장' 요청하자 돌아온 집주인의 황당 답변
  2. 2 나이 들면 어디서 살까... 60, 70대가 이구동성으로 외친 것
  3. 3 서울 사는 '베이비부머', 노후엔 여기로 간답니다
  4. 4 '검사 탄핵' 막은 헌법재판소 결정, 분노 넘어 환멸
  5. 5 택배 상자에 제비집? 이런 건 처음 봤습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