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화엄사 계곡

등록 2019.07.06 13:22수정 2019.07.07 16:17
0
원고료로 응원

ⓒ 임세웅

 

ⓒ 임세웅

 

ⓒ 임세웅

 

ⓒ 임세웅

 

ⓒ 임세웅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더위에 지친 사람들은 시원한 계곡을 찾게 됩니다.

피아골, 문수골 등 전남 구례의 여러 계곡들은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인데 그중 화엄사 계곡은 맑은 계곡과 시원한 산책로가 있어 사색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계곡입니다.


화엄사의 일주문 건너편 찻집 옆으로 난 화엄숲길은 연기암까지 이어진 약 2km의 산책로로 동백나무 군락, 산죽 군락 등 초록의 숲길이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치유의 숲길입니다.

시원한 계곡물이 맑게 흐르는 계곡의 바위에 앉아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른 계곡과 달리 화엄사계곡은 발만 담글 수 있지만 발만 담가도 계곡을 타고 불어오는 산바람이 더위를 식혀줍니다.

계곡을 따라 이어진 초록의 숲길이 있어 조용히 사색하거나 산책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에 혼잡한 계곡보다 여유롭게 사색과 산책을 만끽할 수 있는 구례 화엄사 계곡에서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구례 #구례계곡 #구례가볼만한곳 #구례여행 #화엄사계곡 #화엄숲길

#모이 #구례 #구례가볼만한곳 #구례여행 #화엄숲길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샌디에이고에 부는 'K-아줌마' 돌풍, 심상치 않네
  2. 2 경찰서에서 고3 아들에 보낸 우편물의 전말
  3. 3 '25만원 지원' 효과? 이 나라에서 이미 효과가 검증되었다
  4. 4 하이브-민희진 사태, 결국 '이게' 문제였다
  5. 5 용산에 끌려가고 이승만에게 박해받은 이순신 종손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