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거제시 연초면 연중마을 당산제. ⓒ 거제시청
지난 17일 거제시 연초면 연중마을(이장 신원수)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지냈다.
이날 당산제는 마을 한 가운데에 위치한 수령 100여년 된 은행나무 아래에서 마을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신, 축문낭독, 헌작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신원수 이장은 "마을 당산제는 100여년이 넘게 이어온 마을의 독특한 문화이고 정체성이다. 앞으로도 계속 계승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