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김종성
ⓒ 김종성
ⓒ 김종성
ⓒ 김종성
폭염으로 무더운 여름. 카페, 도서관, 마트 등 도심 속 무더위 쉼터 가운데, 다리를 이용한 재미있는 쉼터를 발견했다. 다리 밑은 어디나 시원하다는 점을 착안, 공원을 지나가는 고가다리 밑에 평상과 흔들 벤치를 마련했다. 쉼터 앞에 호수가 있어 더욱 시원한 기분이 든다. 어느 주민 할머니처럼 무더운 날씨에도 낮잠에 빠질 만 하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