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일본정부 사과 요구 행동 계속할 것"

경남대학생-청년겨레하나, 28일 저녁 창원 노동자상 앞 '행동의 날'

등록 2019.07.29 08:26수정 2019.07.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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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저녁 창원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열린 '강제징용 역사해결 행동의 날' 집회. ⓒ 경남겨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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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저녁 창원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열린 '강제징용 역사해결 행동의 날' 집회. ⓒ 경남겨레하나

 
경남대학생-청년겨레하나는 28일 저녁 창원 정우상가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일본의 무역 제재 철회, 강제 징용 사죄배상을 위한 경남 대학생, 청소년이 만드는 '강제징용 역사해결 행동의 날'"을 벌였다.
 
겨레하나는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 대법원 판결을 무시하고, 배상하기는커녕 수출 규제로 우리를 협박하고 있다. 강제동원 역사를 우리가 나서서 해결하자"고 했다.
 
이들은 "일본 정부와 전범 기업의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는 행동을 계속할 것"이라며 "우리가 나서서, 역사를 바로잡자. 함께 목소리 내면 반드시 바꿀 수 있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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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저녁 창원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열린 '강제징용 역사해결 행동의 날' 집회. ⓒ 경남겨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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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저녁 창원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열린 '강제징용 역사해결 행동의 날' 집회. ⓒ 경남겨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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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저녁 창원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열린 '강제징용 역사해결 행동의 날' 집회. ⓒ 경남겨레하나

#일본 #경남겨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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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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