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엑스포, 중국인유학생 대상 'SNS 홍보단' 위촉

등록 2019.08.05 09:26수정 2019.08.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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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엑스포, 중국인유학생 대상 ‘SNS 홍보단’ 위촉. ⓒ 경남도청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중국인유학생 SNS 홍보단 위촉식과 설명회'를 실시했다.

8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 23명이 참가했다.

첫날에는 함양 '까메요'에서 흑돼지 돈까스 만들기 체험과 상림공원탐 후 내년 엑스포의 주 무대가 될 산삼주제관, 산삼유통센터, 약초관을 둘러봤다.

둘쨋날에는 사천으로 이동하여 "산-바다-섬"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인 사천 바다케이블카 및 주변 해양관광을 두루 체험하였다.

홍보단원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도내 주요관광자원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위챗, 웨이보, 메이파이 등 중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SNS를 적극 활용하여 대 중국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게 된다.
#함양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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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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