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사관 앞 1인시위 김해연 "우리 국민이 뭉쳐야"

5일 서울 일본대사관 앞 '일본제품 불매운동 1인시위' 벌여

등록 2019.08.06 10:00수정 2019.08.0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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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 전 경남도의원, 일본대사관 앞 1인시위. ⓒ 경남미래발전연구소

 
경남미래발전연구소 이사장인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거제)은 5일 폭염이 찌는 한낮부터 저녁 늦게까지 서울에 있는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위한 일인시위'를 벌였다.

김 전 의원은 "일본은 우리나라의 식민지배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경제제제에 대한 부당함의 시정을 촉구하며 이럴 때 일수록 우리 국민이 뭉쳐서 국난을 이겨나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앞으로도 계속 일본대사관이나 전국의 주요 지점에서 일인시위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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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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