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거제시장,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 면담

등록 2019.09.26 20:45수정 2019.09.26 20:45
0
원고료로 응원
변광용 거제시장은 26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일자리의 바다' 행사에 참석한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과 면담을 가졌다.

변 시장은 거제시가 조선업 불황으로 고용・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세수로 인해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변 시장은 '2020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사업'과 '지세포 국가어항 개발사업'이 적기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강력 요청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조선업에 편중된 산업구조를 개편하고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가는 데 거제가 가진 어촌의 고유자원을 활용해 특색 있는 사업 발굴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시작이 될 것이다"고 했다.
#변광용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타이어 교체하다, 대한민국의 장래가 걱정됐다
  2. 2 "김건희 여사 접견 대기자들, 명품백 들고 서 있었다"
  3. 3 유시춘 탈탈 턴 고양지청의 경악할 특활비 오남용 실체
  4. 4 제대로 수사하면 대통령직 위험... 채 상병 사건 10가지 의문
  5. 5 미국 보고서에 담긴 한국... 이 중요한 내용 왜 외면했나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