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청소년지도사의 날' 행사 열어

등록 2019.10.01 16:27수정 2019.10.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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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회장 홍순철)는 '제3회 경상남도청소년지도사의 날' 기념식을 9월 30일 진해청소년수련원에서 열었다.

홍순철 회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청소년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위해 청소년들을 이끌어줄 청소년지도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하였다.

협회는 "청소년지도사를 위한 전문교육으로 청소년참여기구 담당자 교과 시설평가 맟춤형 중장기 발전계획 작성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시설평가에 대한 공동 작업으로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과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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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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