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 등하굣길, 모두 함께 책임"

[사진] 경남도교육청, 창원 도계초교 앞 '교통안전 지도' 벌여

등록 2019.10.30 17:13수정 2019.10.3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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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창원 도계초등학교에서 열린 '학교 주변 교통안전 지도' 활동. ⓒ 경남도교육청

 
"어린이 보호구역 등하굣길 모두 함께 책임집니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30일 창원 도계초등학교에서 학교 주변 교통안전 지도와 안전한 하굣길 홍보 활동을 벌였다.

이날 홍보 활동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경남지방경찰청, 창원교육지원청, 도계초등학교,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 학교운영위원회 등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서다, 보다, 걷다"라는 안전보행 3원칙을 홍보하고 하교 시간대 교통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벌였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생들은 안전보행 3원칙을 잘 지키고 등하굣길 학생안전은 모두가 함께 책임지는 문화가 필요하다"며 생활 속 안전실천 문화를 강조하였다.

박지은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도 "등하굣길과 도로가 가까이 있어 교통사고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이 많은 만큼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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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창원 도계초등학교에서 열린 '학교 주변 교통안전 지도' 활동. ⓒ 경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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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창원 도계초등학교에서 열린 '학교 주변 교통안전 지도' 활동. ⓒ 경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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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창원 도계초등학교에서 열린 '학교 주변 교통안전 지도' 활동. ⓒ 경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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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창원 도계초등학교에서 열린 '학교 주변 교통안전 지도' 활동. ⓒ 경남도교육청

#교통안전 #어린이 보호구역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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