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웹툰 페스티벌' 11월 8일부터 창원서 열려

등록 2019.11.04 19:20수정 2019.11.0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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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오는 8~9일 창원문성대 융갤러리와 중앙공원 일원에서 '경남 만화·웹툰 페스티벌'를 개최한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만화·웹툰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만화 웹툰 전시와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8일에는 도내 웹툰작가 20여 명의 작품 전시회가 창원문성대 융전시실에서 열린다. 지역작가 작품, 웹툰 캠퍼스교육 수료생들의 작품과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제작웹툰 '아라여전사 홍연'도 전시된다.

9일 오후 2시에는 창원문성대 중앙공원 일원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 이후에는 경남스토리공모전 시상식과 '크로키키 브라더스' 축하공연도 준비돼있다.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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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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