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이창희
ⓒ 이창희
ⓒ 이창희
얼마전에 입동이 지났는데,
다 늦은 오늘,
찬란한 각각의 계절을 상징하는
다채로운 '노랑'을 만났습니다.
일찍 찾아온 봄날의 민들레,
찬란함이 아직 선명한 여름의 장미,
벌써 지는 계절이 아쉬운 국화까지! 와~
계절마다 아름다웠던 그 '노랑'들을,
이렇게 하루에 만나게 되니, 너무 놀랍네요.
그들이 찾아온 '오늘'은 어떤 계절일까요?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