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자활가족한마당.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매일같이 자활‧자립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남지역 자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과 연대의 장을 펼치는 '경남자활가족한마당'이 13일 창녕 남지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19회째 열린 경남자활가족한마당은 (사)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심춘덕), 경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일현), 창녕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하승범) 공동으로 주관·주최하고 경상남도, 창녕군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지역 19개 자활센터 참여자와 관계자 등 약 1800여명이 참여했다. 식전 행사로 '태백 사물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와 김지수 경상남도의회 의장, 박종훈 교육감, 한정우 창녕군수 등이 함께 했다.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는 지역 18개 시‧군에 19개 지역자활센터가 소속된 협의체다. 협회는 저소득주민의 자활‧자립을 위하여 주거복지사업위원회, 청소사업위원회, 돌봄사업위원회 등 8개의 자활사업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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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째 '경남 자활가족 한마당' 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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