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름다운 선물 : 12인의 작가 >展
제이아트센터
오는 11월 20일(수)부터 12월 31일(화)까지 약 40일간 제이갤러리 7층 전관, 1층 갤러리 카페 다인에서 개최된다.
그동안 제이갤러리는 7번째 기획초대 전시(개인전)를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고 꾸준히 전시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전시는 2019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올 2020년을 기약하기 위해 준비된 12명의 작가의 소품 전으로 12명의 작가 김순철, 류갑규, 박동구, 박선민, 박지혜, 안광식, 우혜숙, 이지연, 임영조, 전봉열, 정재철, 정혜욱의 참여로 개최된다.
참여 작가들은 천안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는 지역 작가부터 묵묵히 자신의 고유한 철학을 기반으로 꾸준히 활동하는 국내 작가들로 이번 전시를 위해 흔쾌히 동참한다.
전시 작품은 대중성을 고려한 작품들로 편안히 작품을 감상하며 구상에서 추상에 이르기까지 대중과 소통이 가능한 작품들로 약 50여 점이 전관에 다채롭게 펼쳐지고 제이아트센터 1층 갤러리 카페 다인에서도 전시가 함께 이루어진다. 연말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전시인 만큼 소망과 꿈을 담아 진솔하게 작업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이 공간을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