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국민디자인단,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록 2019.12.02 08:01수정 2019.12.0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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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지난 11월 28일 국민이 직접 참여해 만든 공공정책이나 서비스 우수사례에 대해 소개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 및 포상금 200만 원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공유대회에는 지난 1년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국민디자인단이 수행한 75개 사례 중 전문가 심사와 국민 온라인 심사(7266명 참여)를 통해 최종 통과한 11개 사례가 각축을 벌였다.

경남도는 <외국인노동자‧기업 함께 웃는 내일>이라는 주제로 도민과 함께 서비스디자인기법을 활용하고 실행 가능한 저예산 해결책들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전문가와 현장국민심사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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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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