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학생들'공학페스티벌' 장관상 받아

등록 2019.12.02 19:33수정 2019.12.0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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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학생들 ‘공학페스티벌’ 장관상 받아. ⓒ 경남과기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공학페스티벌(E2FESTA 2019)'에 참가하여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최우수상)과 '비보이 로보컵 경진대회'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학페스티벌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로 지난 11월 26~27일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이날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전자공학과와 사회복지학과로 구성된 '필닷(FeelDot)'팀(이호용, 윤영우, 천정빈, 이원우, 윤세린)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e-book형 전자점자판'을 선보여 전국 149개의 작품 중에서 9개에만 주어지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비보이 로보컵 경진대회'에 참가한 '칠암FC'팀(전자공학과 이종화, 김동규, 오석진)은 국내·외 14개 팀이 참가한 로봇축구 경기에서 우승하여 대상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받았다.
#경남괴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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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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