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 함안, 거제, 하동 곳곳 화재 잇따라

등록 2019.12.09 17:44수정 2019.12.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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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대산면 공장 화재. ⓒ 경남소방본부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 10분경 함안군 대산면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관계자가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고, 소방 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날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공장 1동이 소실되거나 그을음이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거제 한 정비공장과 하동 횡천면에서도 각각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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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횡천면 화재. ⓒ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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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정비공업사 화재. ⓒ 경남소방본부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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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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