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은 지난 1일 청양고 앞 회전교차로에 높이 11m, 폭 5m 규모의 성탄 트리가 세워졌으며 12월 말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신영근
성탄 트리는 홍성, 청양, 서천 등 대부분의 충남지역 곳곳에서도 환하게 밝혀지고 있다.
서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봄의 마을' 광장에, 청양은 청양고 앞 회전교차로에 높이 11m, 폭 5m 규모의 성탄 트리가 세워졌으며 12월 말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또, 홍성군에서는 지난 1일부터 홍성 버스터미널 앞과 광천 오거리 회전교차로에 대형 성탄절 트리가 설치돼 성탄의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홍성군청 앞 광장에도 홍성군 직장선교회에서 설치한 높이 7m, 폭 4m의 성탄 트리가 세워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