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다가오는 성탄절, 불 밝히는 성탄트리

등록 2019.12.12 10:36수정 2019.12.12 10:36
1
원고료로 응원
 홍성군청 앞 광장에도 홍성군 직장선교회에서 설치한 높이 7m, 폭 4m의 성탄 트리가 세워져 눈길을 끌었다.
홍성군청 앞 광장에도 홍성군 직장선교회에서 설치한 높이 7m, 폭 4m의 성탄 트리가 세워져 눈길을 끌었다.신영근
 홍성군에서는 지난 1일부터 홍성 버스터미널 앞과 광천 오거리 회전교차로에 대형 성탄절 트리가 설치돼 성탄의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
홍성군에서는 지난 1일부터 홍성 버스터미널 앞과 광천 오거리 회전교차로에 대형 성탄절 트리가 설치돼 성탄의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신영근
'기쁘다 구주 오셨네'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충남지역 곳곳에서는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 트리가 불을 밝히고 있다.

지난 7일 서산시청 앞 로터리에는 서산시 기독교연합회를 비롯해 맹정호 서산시장, 성일종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점등식에 앞서 서산시 기독교연합회는 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기독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과 함께 점등 연합예배를 진행했다.
 지난 7일 서산시청 앞 로터리에는 서산시 기독교연합회를 비롯해 맹정호 서산시장, 성일종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지난 7일 서산시청 앞 로터리에는 서산시 기독교연합회를 비롯해 맹정호 서산시장, 성일종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서산시 누리집 갈무리
   
 지난 7일 서산시청 앞 솔빛공원에서는 서산시 기독교연합회를 비롯해 맹정호 서산시장, 성일종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지난 7일 서산시청 앞 솔빛공원에서는 서산시 기독교연합회를 비롯해 맹정호 서산시장, 성일종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서산시청 누리집 갈무리
 청양은 지난 1일 청양고 앞 회전교차로에 높이 11m, 폭 5m 규모의 성탄 트리가 세워졌으며 12월 말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청양은 지난 1일 청양고 앞 회전교차로에 높이 11m, 폭 5m 규모의 성탄 트리가 세워졌으며 12월 말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신영근

성탄 트리는 홍성, 청양, 서천 등 대부분의 충남지역 곳곳에서도 환하게 밝혀지고 있다.

서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봄의 마을' 광장에, 청양은 청양고 앞 회전교차로에 높이 11m, 폭 5m 규모의 성탄 트리가 세워졌으며 12월 말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또, 홍성군에서는 지난 1일부터 홍성 버스터미널 앞과 광천 오거리 회전교차로에 대형 성탄절 트리가 설치돼 성탄의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홍성군청 앞 광장에도 홍성군 직장선교회에서 설치한 높이 7m, 폭 4m의 성탄 트리가 세워져 눈길을 끌었다.
 홍성군에서는 지난 1일부터 홍성 버스터미널 앞과 광천 오거리 회전교차로에 대형 성탄절 트리가 설치돼 성탄의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사진은 광천 오거리에 세워진 성탄절 트리)
홍성군에서는 지난 1일부터 홍성 버스터미널 앞과 광천 오거리 회전교차로에 대형 성탄절 트리가 설치돼 성탄의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사진은 광천 오거리에 세워진 성탄절 트리)신영근
 홍성군청 정문에 세워진 성탄 트리는 군청 앞 공원과 인근 홍주성 부근까지 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해, 아름다운 야간경관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소중한 추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홍성군청 정문에 세워진 성탄 트리는 군청 앞 공원과 인근 홍주성 부근까지 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해, 아름다운 야간경관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소중한 추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신영근
이 자리에 참석한 김석환 군수는 "성탄절 트리의 불빛이 어둠을 밝히듯, 어두운 곳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연말이 됐으면 한다"며 점등식을 축하하기도 했다.


특히, 이곳 성탄 트리는 군청 앞 공원과 인근 홍주성 부근까지 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해, 아름다운 야간경관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소중한 추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이외에도 충남지역 곳곳과 각 교회와 성당에서도 성탄절 트리가 세워져 예수 탄생을 축하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성탄절트리 #하늘에는영광 #땅에는평화
댓글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쌍방울 법인카드는 구속된 김성태를 따라다녔다 쌍방울 법인카드는 구속된 김성태를 따라다녔다
  2. 2 낙동강에 푸른빛 독, 악취... 이거 정말 재난입니다 낙동강에 푸른빛 독, 악취... 이거 정말 재난입니다
  3. 3 윤석열 정부가 싫어한 영화... 시민들 후원금이 향한 곳 윤석열 정부가 싫어한 영화... 시민들 후원금이 향한 곳
  4. 4 [단독] 홍준표 측근, 미래한국연구소에 1억 빌려줘 "전화비 없다고 해서" [단독] 홍준표 측근, 미래한국연구소에 1억 빌려줘 "전화비 없다고 해서"
  5. 5 가성비 친일파, '매국'하다가 인사동에서 당한 일 가성비 친일파, '매국'하다가 인사동에서 당한 일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