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새벽 창원 진해구 남양동 마천공단사거리 입구 도로에 대형 싱크홀 발생한 가운데 허성무 시장이 현장에서 복구작업에 참여했다.
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양동 마천공단사거리 입구 도로에 대형 싱크홀이 생겼다. 원인은 송수관 누수로 파악되고 있다.
창원시와 진해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4시 42분경 진해구 남양동 28-37번지 일원에서 송수관 노후로 인한 노로 누수 현상이 발생해 신고가 들어왔다.
창원시와 경찰은 곧바로 차량 통제 조치에 이어 복구작업에 들어갔다. 창원시는 송수관 누수 현상으로 인한 비상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도 현장에 나가 복구작업을 지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