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설 대목장이 선 구례오일시장

등록 2020.01.24 14:19수정 2020.01.24 16:11
0
원고료로 응원

ⓒ 임세웅

 

ⓒ 임세웅

 

ⓒ 임세웅

 

ⓒ 임세웅

 

ⓒ 임세웅

 

ⓒ 임세웅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설 대목장이 섰습니다. 38장인 구례오일장은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장이 열렸는데, 평소보다 북적입니다.

젊은 귀촌인들이 자리를 잡은 시장의 중앙로에는 커피 향이 향긋하고 뻥튀기를 하는 곳엔 구수함이 가득합니다.


고향을 찾아온 며느리와 장을 보는 시어머니, 친정을 먼저 찾은 딸과 장을 보는 친정어머니의 입가에 보일 듯 말 듯 흐뭇한 미소가 번집니다.

활기찬 구례오일시장에서 희망이 가득한 2020년을 그려봅니다.

#구례 #구례오일장

#모이 #구례오일장 #구례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샌디에이고에 부는 'K-아줌마' 돌풍, 심상치 않네
  2. 2 황석영 작가 "윤 대통령, 차라리 빨리 하야해야"
  3. 3 경찰서에서 고3 아들에 보낸 우편물의 전말
  4. 4 '25만원 지원' 효과? 이 나라에서 이미 효과가 검증되었다
  5. 5 "윤 대통령, 류희림 해촉하고 영수회담 때 언론탄압 사과해야"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