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9번째 사망자 경북대병원 68세 여성

등록 2020.02.25 12:16수정 2020.02.25 12:16
0
원고료로 응원
코로나19로 9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칠곡경북대병원에 입원 해 있던 68세 여성이 25일 새벽 급성호흡부전으로 사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3일 기침과 복부팽만으로 칠곡 경북대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로 이후 호흡곤란이 발생했고 24일 폐렴의심 증상이 있어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는데요. 
이후 급성호흡부진 발생으로 25일 새벽 3시~4시 사이에 사망했습니다. 사망 후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양성으로 판정 되었습니다.

대구시는 해당 여성의 역학적 추적을 통해 자세한 경과와 내용은 밝히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25일 전일 대비 58명의 확진가 추가 발생 되어 총 500명의 확진가 발생했고 이중 358명은 지역소재 병원에 입원 조치 되었으며, 142명은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병원으로 격리입원치료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9번째 사망자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샌디에이고에 부는 'K-아줌마' 돌풍, 심상치 않네
  2. 2 황석영 작가 "윤 대통령, 차라리 빨리 하야해야"
  3. 3 경찰서에서 고3 아들에 보낸 우편물의 전말
  4. 4 '25만원 지원' 효과? 이 나라에서 이미 효과가 검증되었다
  5. 5 "윤 대통령, 류희림 해촉하고 영수회담 때 언론탄압 사과해야"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