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의료원이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3월 2일부터 외래진료가 중단된다.
단, 내과, 신경과, 정형외과의 기존 이용환자 재처방은 가능하며 응급실 이용 시에는 반드시 사전에 운영 여부를 확인 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인근 삼척, 동해지역 의료기관 현황을 삼척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며 "환자발생시 의료기관 이용에 참고해달라"고 전했다.
▲ 방역 자료사진 ⓒ 조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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