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일별 추세 (3.20일 0시 기준, 8,652명)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2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652명이며, 이 중 2233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87명이고, 격리해제는 286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사망자는 3명이 추가돼 총 94명이다.
지난 하루 동안 9640명이 검사를 실시해 현재까지 검사자는 총 31만6664명이다. 이중 29만248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만5525명은 검사 중이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34명으로 가장 많이 늘어나 총 6275명이 됐다. 서울은 17명이 늘어나 총 299명이다. 다음으로 많이 늘어난 곳은 경기 14명으로 총 309명이고, 경북은 13명이 늘어나 총 1203명이다. 인천은 4명이 늘어 총 36명이고 부산(총 108명), 광주(총 18명), 충남(총 119명), 경남(총 87명)은 각각 1명씩 늘었다. 검역 과정에서도 1명이 늘어나 총 17명이다.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충북, 전북, 전남, 제주 등 8개 지자체는 한 명도 늘어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