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선상 투표'가 시작됐다.
경남선관위는 7일부터 '선상투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남선관위 직원들은 '투표의 비밀 보장을 위해 기표부분이 봉함된 상태로 수신되는 팩스'(쉴드팩스)를 통해 선상투표지를 수신했고, 이를 다시 구시군선관위로 보내는 작업을 벌였다.
이번 총선 선상투표는 4월 7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되고, 경남에 주소를 둔 선상투표 대상자는 모두 2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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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상 투표. ⓒ 경남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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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상 투표. ⓒ 경남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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