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교육감 "학생 유권자 첫 선거, 소중한 한 표 당부"

10일 오전 부인과 반송동 사전투표소 찾아 투표

등록 2020.04.10 11:43수정 2020.04.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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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부인 변화선씨와 함께 창원 반송동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10일 오전 11시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 사전투표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에 참여했다.

경남도교육청은 "이날 박 교육감은 온라인 개학과 코로나19 비상 대응 업무로 바쁜 일정 중에도 부인 변화선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고 밝혔다.

박 교육감은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학생 유권자가 참여하는 첫 선거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 있지만, 모든 도민이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에 꼭 참여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교육청은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참여 홍보 협조 사항을 소속기관에 안내했다.
#박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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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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