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자굴산 '색소폰도로', 마지막 벚꽃들의 향연

등록 2020.04.10 15:51수정 2020.04.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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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 자굴산 색소폰도로. ⓒ 의령군청 제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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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 자굴산 색소폰도로. ⓒ 의령군청 제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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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 자굴산 색소폰도로. ⓒ 의령군청 제광모

 
경남 의령군의 명산인 자굴산 쇠목재 순환도로(일명 '색소폰도로')에 4월 9일 저녁 마지막 남은 벚꽃나무 가로수 사이로 자동차들이 쉴새없이 오르내리며 궤적을 만들어 장관을 이룬다.

'쇠목재'는 '의령 9경' 중 제2경인 자굴산과 제4경인 한우산을 잇는 고개로 도로 굴곡이 마치 색소폰처럼 생겼다고 하여 '색소폰도로'라 불리기도 한다.

이곳은 4월 벚꽃이 만개할 때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다. 의령군청 제광모 주무관이 촬영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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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 자굴산 색소폰도로. ⓒ 의령군청 제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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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 자굴산 색소폰도로. ⓒ 의령군청 제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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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 자굴산 색소폰도로. ⓒ 의령군청 제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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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 자굴산 색소폰도로. ⓒ 의령군청 제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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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 자굴산 색소폰도로. ⓒ 의령군청 제광모

#자굴산 #쇠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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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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