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미국 반대 시민행동 "혈세강탈 미군 나가"

창원진보연합 등 단체, 7월 31일 늦은 오후 창원시청 주변 도로 선전전

등록 2020.08.01 09:04수정 2020.08.0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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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창원에서 열린 '미국 반대 시민행동’.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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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창원에서 열린 '미국 반대 시민행동’. ⓒ 윤성효

 
창원시민들이 '미국 반대 시민행동'을 벌였다. 진보당 경남도당, 민주노총 경남본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 창원시지부, 창원진보연합은 7월 31일 늦은 오후 창원시청 주변 도로에서 선전전을 벌였다.

이들은 "혈세 강탈 미군 나가", "한미워킹그룹 해체", "정부는 미국 핑계 그만 대고 남북합의 실천하라", "진해 세균전 부대 반대. 주한미군 나가라", "주한미군 주둔비 예산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하자", "사사건건 내정간섭, 한미워킹그룹 해체하라"고 쓴 펼침막을 들고 서 있었다.

이들은 건널목에서 파란불이 들어오면 펼침막을 들고 서 있기도 했다.

창원진보연합 등 단체들은 지난해 말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에 창원시내 곳곳에서 '방위비분담금 인상반대 금요행동'을 해오다 코로나19로 중단된 뒤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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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창원에서 열린 '미국 반대 시민행동’.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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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창원에서 열린 '미국 반대 시민행동’.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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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창원에서 열린 '미국 반대 시민행동’.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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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창원에서 열린 '미국 반대 시민행동’.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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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창원에서 열린 '미국 반대 시민행동’.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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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창원에서 열린 '미국 반대 시민행동’.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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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창원에서 열린 '미국 반대 시민행동’.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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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창원에서 열린 '미국 반대 시민행동’. ⓒ 윤성효

#미국 반대 #창원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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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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