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창녕 '수해복구' 활동 벌여

직원 40여 명과 수해 잔해물 제거 ... 창녕군 이방면 현장

등록 2020.08.14 18:08수정 2020.08.1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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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창녕군 이방면 지역에서 수해현장 복구활동을 벌였다. ⓒ 경남도교육청

 
14일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창녕군 이방면 지역에서 수해현장 복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박종훈 교육감은 경상남도교육청 직원 40여 명과 함께 낙동강 제방유실로 인해 수해를 입은 창녕군 이방면 장천리 일원을 찾아 집중호우로 떠밀려온 잔해물 등을 치웠다.

경남교육청은 수해지역 복구 활동에 적극 나서는 한편 수재민돕기 성금모금에도 동참하고 있다.

창녕지역 수해 복구활동 외에도 이날 경남교육청 직원 20여 명은 또다른 피해지역인 하동읍 광평리 침수 지역을 찾아 하동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함께 토사, 잔해물을 치우고 주변을 정리했다.

경남교육청은 오는 18일까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돕기 위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금모금운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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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창녕군 이방면 지역에서 수해현장 복구활동을 벌였다. ⓒ 경남도교육청

#수해복구 #박종훈 교육감 #경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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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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