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서욱 육군참모총장, 수해 복구현장 장병 격려

등록 2020.08.24 15:24수정 2020.08.24 15:50
1
원고료로 응원
a  서욱 육군참모총장이 8월 24일 합천군 쌍책면 수해복구 현장 찾았다.

서욱 육군참모총장이 8월 24일 합천군 쌍책면 수해복구 현장 찾았다. ⓒ 39사단

 
서욱 육군참모총장이 24일 경남 합천군 쌍책면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문준희 합천군수가 함께 했다.

합천군 쌍책면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과 농가에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육군 39사단은 지난 9일부터 장병들을 비롯해 합천대대 전 예비군지휘관까지 투입해 복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장을 찾은 서욱 참모총장은 "피해 복구 현장이 무덥고 습해 어려운 여건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장병들이 힘든 내색없이 서로 힘을 합쳐 복구에 나서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고 든든하다"고 했다.

서 참모총장은 "주민들이 우리 장병들을 믿고 의지하는 만큼 주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서욱 참모총장은 현장에서 지역 주민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며,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  서욱 육군참모총장이 8월 24일 합천군 쌍책면 수해복구 현장 찾았다.

서욱 육군참모총장이 8월 24일 합천군 쌍책면 수해복구 현장 찾았다. ⓒ 39사단

  
a  서욱 육군참모총장이 8월 24일 합천군 쌍책면 수해복구 현장 찾았다.

서욱 육군참모총장이 8월 24일 합천군 쌍책면 수해복구 현장 찾았다. ⓒ 39사단

#서욱 육군참모총장
댓글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새벽 3시 편의점, 두 남자가 멱살을 잡고 들이닥쳤다 새벽 3시 편의점, 두 남자가 멱살을 잡고 들이닥쳤다
  2. 2 "독도 조형물 철거한 윤석열 정부, 이유는 '이것' 때문" "독도 조형물 철거한 윤석열 정부, 이유는 '이것' 때문"
  3. 3 방치된 폐가였는데 이젠 50만명이 넘게 찾는다 방치된 폐가였는데 이젠 50만명이 넘게 찾는다
  4. 4 일본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어떤 관계일까 일본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어떤 관계일까
  5. 5 독일에서 한국산 미역 구하기 어려운 까닭 독일에서 한국산 미역 구하기 어려운 까닭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