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현장 찾은 조규일 시장 "조속한 시일 복구"

3일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2교 재가설공사 현장 찾아 ... '하이선' 대비 당부

등록 2020.09.03 13:52수정 2020.09.0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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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은 9월 3일 진주시 이반성면 하곡리 일원의 용암2교 재가설공사 현장을 찾았다. ⓒ 진주시청

 
경남 진주지역에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크고작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조규일 시장은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조 시장은 3일 경남도 도로관리사업소 진주지소에서 추진 중인 이반성면 하곡리 일원의 용암2교 재가설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조 시장은 이곳에서 태풍 피해로 인해 가도와 수도관 일부가 유실되어 불편함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격려하였다.

또 조 시장은 공사 시행청인 경남도 도로관리사업소 진주지소 측에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속한 시일 내 복구를 요청하였다.

조 시장은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하고, 제10호 태풍 '하이선' 상륙에 대비해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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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은 9월 3일 진주시 이반성면 하곡리 일원의 용암2교 재가설공사 현장을 찾았다. ⓒ 진주시청

#조규일 시장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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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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