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코로나193260화

[대전] 코로나19 4명 추가 확진... 어린이집 관련 16명 확진

유성구 상대동 어린이집 원생 가족 3명과 확진자 동료 1명

등록 2020.10.12 22:42수정 2020.10.12 23:17
0
원고료로 응원
 코로나속보.

코로나속보. ⓒ 오마이뉴스



12일 밤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408명(해외입국자 36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405번(30대)과 406번(60대) 확진자는 유성구 상대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성구 상대동 한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392번 확진자(미취학아동)의 가족이다.

408번(30대) 확진자도 유성구 상대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393번 확진자(미취학아동)의 가족이다. 이로써 이 어린이집과 관련하여 원생, 교사, 가족 등 모두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한 407번 확진자는 유성구 봉명동에 거주하는 30대로, 391번 확진자(30대)의 직장동료다. 391번 확진자는 추석연휴 가족모임 등을 통해 7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385번(60대) 확진자 가족 중 작은 사위다. 이 가족에서 시작된 N차 감염으로 현재까지 총 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대전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얼굴 창백한 계산원을 보고 손님이 한 행동 얼굴 창백한 계산원을 보고 손님이 한 행동
  2. 2 유럽인들의 인증샷 "한국의 '금지된 라면' 우리가 먹어봤다" 유럽인들의 인증샷 "한국의 '금지된 라면' 우리가 먹어봤다"
  3. 3 일타 강사처럼 학교 수업 했더니... 뜻밖의 결과 일타 강사처럼 학교 수업 했더니... 뜻밖의 결과
  4. 4 알고도 대책 없는 윤 정부... 한국에 유례 없는 위기 온다 알고도 대책 없는 윤 정부... 한국에 유례 없는 위기 온다
  5. 5 체코 대통령, 윤 대통령 앞에서 "최종계약서 체결 전엔 확실한 게 없다" 체코 대통령, 윤 대통령 앞에서 "최종계약서 체결 전엔 확실한 게 없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