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행주산성 홈페이지 갈무리
고양시
경기 고양시 행주산성 등 8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20개소가 '2021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선정한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이동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올해부터는 관광지 개·보수에 드는 시간과 지자체가 지방비를 확보하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기간 내 사업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내년 사업 대상지를 미리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