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월아산 일원 대형공사 추진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월아산 우드랜드 임시휴관 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관내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목공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목공체험교실 첫 수업은 예하초등학교 2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교실에 월아산 우드랜드 전문강사를 분산 배치하여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안전교육과 함께 목재 반제품키트를 활용한 '나만의 곰시계만들기'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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