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식당, 음식물 조리 부주의 추정 화재 발생

15일 오전 마트 건물 식당 화재 ... 인명 피해는 없어

등록 2020.10.15 15:16수정 2020.10.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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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오전 경남 창녕군 남지읍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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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오전 경남 창녕군 남지읍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경남소방본부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에 있는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 47분경 남지읍 남지리 한 마트 건물 내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본부는 "관계자가 검은 연기와 화염을 목격하고 119로 신고했다"며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이날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건물 내 식당이 소실죄고 환풍기 등 집기류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식당에서 음식물 조리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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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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