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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5일 경남 고성에서 단독주택 화재 발생. ⓒ 경남소방본부
경남 고성에서 주택 화재로 한 명이 사망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5일 낮 12시 1분경 고성군 거류면 당동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70대 남성이 전신 화상을 입고 사망했다.
이 남성은 평소 뇌경색 환자로 거동이 불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 남성의 부인은 외출 중이었다.
소방서와 경찰은 안방에서 첫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사망한 남성에 대해 부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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