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3.15의거 정신 계승 위해 최선"

30일 오후 3.15민주묘지 '제8회 3.15의거 희생자 위령제' 열려

등록 2020.10.30 17:40수정 2020.10.3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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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국립3.15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0주년 3.15의거 기념 제8회 3.15의거 희생자 위령제’에서 허성무 시장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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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국립3.15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0주년 3.15의거 기념 제8회 3.15의거 희생자 위령제’에서 허성무 시장이 분향하고 있다. ⓒ 창원시청

 
허성무 창원시장은 "3.15의거의 역사적 가치와 민주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미래세대들에게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허성무 시장은 30일 오후 국립3.15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0주년 3.15의거 기념 제8회 3.15의거 희생자 위령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위령제에는 민주화운동 관련 단체, 유가족,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고 추모시 낭송과 헌화분향, 추모사,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허성무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그분들이 흘리신 피로 우리의 민주화는 시작되었고 그 희생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3.15의거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위령제는 2013년 처음 시작되어 매년 3.15의거희생자유족회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3.15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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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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