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4명, 사천 1명 확진자 발생 ... "더 나올 수 있어"

등록 2020.11.05 10:28수정 2020.11.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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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등학생이 다니는 창원 한 고등학교에 11월 4일 선별진료소가 설치되어 학생, 교직원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 윤성효

 
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경남도는 5일 오전 확진자 5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4일 오후 5시부터 5일 오전 10시 사이에 발생한 확진자들이다.

3~4일 발생한 '창원 5명 가족'과 관련한 접촉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남 327~330번' 확진자는 '창원 가족'인 '경남 322번'과 '323번'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또 사천에 거주하는 신규 '경남 326번' 확진자는 서울 송파구 확진자 접촉자다.

추가 확진자들은 모두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창원 가족' 확진자들과 관련해, 고등학교와 기업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전수검사를 벌여왔다.

경남도 관계자는 "추가 확진자가 더 나올 수 있다"고 했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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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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