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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5일 아침 진주시 재난문자. ⓒ 윤성효
밤새 경남 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발생했다. 진주시는 25일 아침 시민들에게 보낸 재난문자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진주에서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18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1명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진주시는 이들이 24일 검사를 받고 25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들은 마산의료원 이송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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