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평동 상가주택 화재, 50대 여성 화상 피해

등록 2020.12.28 07:59수정 2020.12.28 08:23
0
원고료로 응원
a

경남 진주 상평동 소재 상가주택 화재. ⓒ 경남소방본부

 
경남 진주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화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7일 오후 11시경 진주시 상평동 소재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났다.

주민이 1층 식당에서 화재가 난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던 것이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화재 진압을 벌였고, 이날 오후 11시 15분경 진화했다.

화재로 인해 50대 여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1층 식당 내부와 주방 집기류가 소실되었다.

소방서와 경찰이 합동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 #경남소방본부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단독] 대통령 온다고 축구장 면적 절반 시멘트 포장, 1시간 쓰고 철거
  2. 2 '김건희·윤석열 스트레스로 죽을 지경' 스님들의 경고
  3. 3 제대로 수사하면 대통령직 위험... 채 상병 사건 10가지 의문
  4. 4 미국 보고서에 담긴 한국... 이 중요한 내용 왜 외면했나
  5. 5 5년 만에 '문제 국가'로 강등된 한국... 성명서가 부끄럽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