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얼어붙은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인근 가로림만 ⓒ 서산시
▲ 선착장에 피신한 어선들도 꽁꽁 얼었다. ⓒ 서산시
▲ 8일 얼어붙은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인근 가로림만 ⓒ 서산시
▲ 헬리캠으로 촬영한 가로림만의 결빙 모습 ⓒ 서산시
8일 충남 서산시를 덮친 최강 한파로 인해 지곡면 중왕리의 가로림만 바다가 얼었다.
서산시에는 지난 7일 오후 9시부터 한파경보가 발효됐는데 지역 내 한파경보는 15여 년 만에 처음이다.
서산시는 7일 최저기온이 영하 12.2도, 8일에는 영하 15.6도를 기록했다. 눈도 많이 내려 7일 8.81cm, 8일에는 7.23cm의 평균 적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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