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천연기념물 따오기, 율곡천에서 먹이 활동

등록 2021.03.05 08:24수정 2021.03.0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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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합천 율곡천에서 발견된 따오기. ⓒ 합천군청 서정철

 
창녕 우포에서 방사된 따오기(천연기념물 제198호,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 한 마리가 합천에서 발견되었다.

서정철(합천군청)씨는 "4일 오후 2시 30분경 주민의 제보로 율곡면 와리마을 앞 율곡천에서 멸종됐다 복원된 따오기를 찾았다"고 했다.

이 따오기는 날개 부근에 GPS 수신기로 추정되는 부착물과 발목에 번호표(95X)를 달고 있었다. 서정철씨는 "따오기는 먹이활동에 여념이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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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합천 율곡천에서 발견된 따오기. ⓒ 합천군청 서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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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합천 율곡천에서 발견된 따오기. ⓒ 합천군청 서정철

#따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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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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