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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합천 율곡천에서 발견된 따오기. ⓒ 합천군청 서정철
창녕 우포에서 방사된 따오기(천연기념물 제198호,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 한 마리가 합천에서 발견되었다.
서정철(합천군청)씨는 "4일 오후 2시 30분경 주민의 제보로 율곡면 와리마을 앞 율곡천에서 멸종됐다 복원된 따오기를 찾았다"고 했다.
이 따오기는 날개 부근에 GPS 수신기로 추정되는 부착물과 발목에 번호표(95X)를 달고 있었다. 서정철씨는 "따오기는 먹이활동에 여념이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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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합천 율곡천에서 발견된 따오기. ⓒ 합천군청 서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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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합천 율곡천에서 발견된 따오기. ⓒ 합천군청 서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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