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영 마리면 노인회장, 마리면 행정복합타운 건립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 쾌척.
거창군청
박상영 거창 마리면노인회 회장이 향후 건립 계획 중인 마리면 행정복합타운을 짓는 데 써달라며 1000만 원의 후원금을 냈다.
거창군은 박 회장이 지난 19일 마리면발전위원회(위원장 천명근)로 후원금을 쾌척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상영 회장은 "평생을 마리면에서 살아오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향후 행정복합타운이 멋지게 지어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흔쾌히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천명근 위원장은 "마리면 행정복합타운은 2018년부터 마리면민의 숙원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현재는 부지 매입단계에 있다"며 "이번 후원금이 마리면 행정복합타운 건립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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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마리면 행정복합타운 조성 후원금 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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