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이재정·은수미, 교사 백신접종 현장 방문

성남 수정 보건소...“접종에 따른 건강 이상은 없는지, 예의 주시하라”당부

등록 2021.04.02 16:12수정 2021.04.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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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장관과 이재정 교육감, 은수미 성남시장 ⓒ 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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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을 지켜보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 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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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모습을 지켜보는 유은혜 장관과 이재정 교육감 ⓒ 경기도교육청

 
유은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은수미 성남시장이 2일 오후 공립 특수학교인 '혜은학교' 교직원들 코로나19 백신접종 현장인 성남시 수정구 보건소를 방문해, 의료진 등을 격려했다.

예정대로라면 오는 8일부터 경기도 보건·특수교사에 대한 백신접종이 시작된다. 성남시 수정구 보건소에서 접종 준비가 빨리 끝나 학교와 협의를 거쳐 오늘(2일)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유 장관과 이 교육감, 은 시장 모두 "접종에 따른 건강 이상은 없는지, 예의 주시하라"고 교사 등에게 당부했다.

교직원 중에서는 보건·특수교사와 보조인력이 가장 먼저 백신을 맞는다. 백신 접종에 동의한 교직원만 근무지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가(AZ) 백신을 접종한다.

백신을 접종하는 교직원은 접종에 필요한 시간만큼 '공가'를 신청할 수 있다. 접종 다음날 발열, 통증 등 이상 반응이 있으면 진단서 없이 '병가'를 낼 수 있다.

보건·특수교사에 이어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초등 1∼2학년 교사, 돌봄 인력은 오는 6월 AZ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 #이재정교육감 #유은혜 장관 #은수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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