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서비스를 위해 준비한 신박한 프로젝트 "효 UP"어르신들께 전달 될 선물 꾸러미
이영미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회복지기관도 예외는 아니다. 사회복지기관들은 단체활동을 진행할 수 없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를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제한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새로운 방법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군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비대면 회의 및 활동, 일대일 개별서비스, 소규모그룹 활동, 찾아가는 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 어버이날 전날인 7일 '신박한 프로젝트 효 UP'을 진행했다.
'효 UP'은 경로잔치 대신에 진행하는 집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다. 미성동, 소룡동, 나운3동, 옥서면 등 군산시에 거주하는 어르신 250명에게 카네이션과 과일, 떡 등이 포함된 간식키트를 전달해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