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관광 미래 모색... '테마여행 10선' 토론회 개최

문체부, 27일 유튜브 생중계... 올해 종료되는 테마여행 사업 평가 등 논의

등록 2021.05.25 09:23수정 2021.05.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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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포럼 포스터 ⓒ 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는 (사)한국관광개발연구원과 함께 5월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2021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관광과 여행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유튜브 채널명: 테마여행 10선)으로 생중계한다.

문체부는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39개 지자체를 선정, 주제(테마)가 있는 10개 권역으로 묶어 관광기반시설 개설, 관광자원 연계 등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5개년(2017~2021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테마여행 10선의 연계·협력과 미래'라는 주제로 올해 종료되는 사업의 성과를 정리하고, 코로나19 이후 지역관광 재개를 위한 미래 전략을 모색한다.

제1부에서는 '테마여행 10선'의 분야별 성과를 발표한다. 제2부에서는 아마존 웹서비스 윤석찬 수석기술전도사가 '코로나를 이기는 클라우드를 통한 여행산업의 혁신 사례'를 발표한다. 제3부에서는 제주형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장상기 총괄이 '제주형 지역관광추진조직, 로컬비즈니스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를 주제로 발표한다.
#테마여행 #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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